[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10월 12일 산둥(山東)성 체육센터 광장에 1천 명에 육박하는 아줌마들이 모여 광창우(廣場舞, 광장에서 여럿이 줄지어 추는 춤) 공연을 선보였다. 아줌마들이 이곳에 모여 춤을 추는 이유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기 위한 연습의 과정이라고 한다.
광창우는 중국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유행하기 시작한 단체 운동이며 중노년들이 공공장소 등에서 자발적으로 모여 춤을 추는 행위를 말한다. 또한 그 중에서는 단연 아줌마들의 수가 가장 많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