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달리기’를 하던 중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실수를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10월 15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제정된 ‘흰지팡이의 날(White Cane Safety Day)’을 맞아 제8회 시각장애인 운동회가 베이징체육대학(北京體育大學)에서 개최됐다.
당일 운동회 행사에는 베이징에 사는 1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과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고 자원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과 1:1로 짝을 이뤄 행사장 입장부터 모든 경기를 함께 했다. 또한 ‘2인 3각 달리기’, ‘옆으로 달리기’, ‘슈팅’ 등 9가지 시합이 개최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