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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감독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29일 16:56

슈퍼리그 한경기 앞당겨 잔류를 확정한 연변팀은 가뜬한 몸으로 30일 저녁 7시 35분 항주황룡스타디움에서 항주록성을 상대로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최종 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항주록성팀 홍명보감독이 기자회견에 참가하였고 항주록성팀은 잔디적응훈련을 하지 않았다.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홍명보감독은"올시즌 마지막 경기가 다가왔고 래일경기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도 결정된다고 생각된다. 물론 마지막 중요한 경기이기에 우리선수들은 1년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제 여기서 집중력 잃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한다.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90분동안 최선을 다해서 승리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래일경기 대비해 잔디적응훈련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물음에 홈감독은 "일단 여기 왔다갔다하는 이동거리가 있고 선수들도 피곤상태에 있어서 이동거리가 멀기대문에 지난경기도 잔디적응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그잔류 압력이 중하고 기타 팀들도 잔류문제가 있는데 장금문제 등 면에서 조절이 없는가 하는 물음에 홍감독은 "개인적으로 압력은 크게 받고 있지 않고 있다. 그동안 선수, 감독으로서 이것보다 굉장히 큰 압박감있는 경기를 해보았고 우리가 목표를 이루어야한다는 의식이 있어야 할것 같다. 우리 선수들은 경험 등 면에서 부족감을 갖고있지만 1년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어린선수들이 많고 부담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풀고 할수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단에서도 장금 문제는 우리가 가지고있는 형편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경기 기전술 문제와 선수들의 의지력이 중요한가고 하는 물음에 홍감독은 "여기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에 부담감있는것은 사실이다.그만큼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경기에 림해야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기술이나 전술이 지금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정신력은 짧은순간이래도 바뀔수 있기대문에 래일경기는 부담감을 적게 가지면서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림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해청선수는"작년시즌에 비해 올시즌 압력이 더 크지만 홍감독의 지시에 따라 단결의 힘으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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