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 저장총대(浙江總隊) 자싱(嘉興)병원, 수술 후 병원에서 안대를 푸는 주샤오룽(朱小龍) 할머니의 모습
주샤오룽(朱小龍) 할머니가 수술 후 검사를 받는 모습
수술을 받고 있는 주샤오룽(朱小龍) 할머니
수술을 마친 주샤오룽(朱小龍) 할머니가 부축을 받고 수술대에서 내려오는 모습
수술 후 시력검사를 받는 주샤오룽(朱小龍) 할머니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 주샤오룽(朱小龍, 100세) 할머니는 두 눈에 백내장을 앓은 지 5년이 넘었고 2년 후면 실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정을 받았다. 할머니는 병을 앓은 시간이 길고 나이가 많아 수술을 하는 데 위험이 많이 따랐다. 하지만 최근 무장경찰 자싱(嘉興)병원 안과 전문의들은 할머니에게 수술을 해주기로 결심했다.
10월 25일, 26일 기자는 가족들의 동의를 받고 할머니의 수술 및 치료 과정을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현재 주샤오룽 할머니의 시력은 점차 회복되어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