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이정현 "죽을 때까지 좋은 배우로 열심히 연기하겠다"

[기타] | 발행시간: 2016.11.02일 14:43

이정현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죽을 때까지 배우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정현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이정현은 "배우였다가 가수였다가 다시 배우가 됐다"며 "죽을 때까지 배우이고 싶다는 저의 바람에 가장 큰 힘이 된 것이 청룡영화상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죽을 때까지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수상 당시에 대해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었다. 순간적으로 감당이 안 됐다. 선배님들도 계신데 과연 받아도 될까. 감사하고 감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에게 청룡영화상이란 "배우란 길을 선택하는 데 확신을 심어준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 열린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1%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18%
30대 29%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