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이 지난 7일, 여러 도시에서의 최대 규모 배무 기네스북에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광장무라고도 불리는 배무 기네스북 도전에는 전국 13개 도시의 5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오전 10시, 베이징을 메인 스타디움으로 한 광장무 기네스북 도전이 5만 85명 아줌마, 아저씨가 참여한 가운데 상하이, 선전, 난징, 정저우 등 13개 도시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스페인 파소 도브레의 노래인 더 컵 오브 라이프 반주에 맞춰 같은 시각, 서로 다른 도시, 여러 장소에서의 최대 규모 배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기네스 본부 심사위원은 현장에서 최대 규모 배무가 도전에 성공했다며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기네스 본부는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훙우연맹에 인증서를 발급했습니다.
앞서 달성한 세계 기록은 중국이 2015년 11월 7일에 세운 것인데 그때는 광장무 참여자가 1만 8431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