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친저우(欽州)시 친베이(欽北)구의 리진펑(李金鳳) 환경미화원이 길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이다.
류구이잉(劉桂英)이 길거리를 청소하는 모습
루옌란(陸燕蘭)이 도구를 싣고 있는 차량에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꺼내는 모습
류구이잉(劉桂英, 왼쪽)과 루옌란(陸燕蘭)이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
루옌란(陸燕蘭, 오른쪽)과 리진펑(李金鳳)이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리진펑(李金鳳), 류구이잉(劉桂英), 루옌란(陸燕蘭)은 광시(廣西)성 친저우(欽州)시 친베이(欽北)구에 사는 평범한 환경미화원들이다. 그녀들은 매일 새벽 3시부터 도로를 청소하고 쓰레기통을 비우는 등 작업을 시작한다. 비록 일은 더럽고 힘들고 수입도 적지만 그녀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 그녀들이야말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가꿔가는 숨은 공헌자들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