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에 따르면 금후 한주간 북경, 천진, 하북 지역에 두차례 스모그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환경보호부 진길녕 부장은 이날 열린 주제회의에서, 북경, 천진, 하북지역의 산업구조, 동력자원구조, 교통구도 등은 구역 대기오염 예방퇴치사업의 장기성, 간고성, 복잡성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 겨울과 래년 봄은 대기오염 예방퇴치의 관건시기라고 표하고 조기경보 능력을 제고하고 총괄적으로 계획하며 조기경보방안을 세분화하고 중오염날씨 대응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제반 응급조치가 실속있게 관철되도록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북경시는 구역 감독조사강도를 한층더 강화하고 정밀조치를 내오며 자동차 오염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배기량이 큰 차량과 페차 단속 강도를 강화하는 한편 중형 트럭을 비롯한 이동식 오염원을 잘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길녕 부장은, 감독과정에 발견된 문제를 제때에 사회에 공개하고 사회 관심사에 대한 정부의 립장을 제때에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