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도문시 공기질, 길림성 41개 현(시, 구)중 1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07일 20:33
최근, 길림성생태환경청은 2024년 1월 성내 각 현(시, 구)의 PM2.5 평균 농도 순위를 발표했다. 도시 공기질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도문시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17㎍/㎥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0% 감소하여 전 성 41개 현(시, 구) 에서 1위를 차지했다. ‘365일 도문 남색’에서 ‘장기적인 남색’에 이르기까지 변경 관광도시 도문은 푸른 하늘이라는 행복한 순간을 수호하면서 전 성 1위라는 ‘환경보호 답안지’를 제출했다.

최근 년간, 도문시는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배출과 오염을 줄이며 탄소 배출을 낮추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환경 공기질의 효과적인 개선에 전력을 다하면서 년간 공기우량일수 비례가 100%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365일 도문 남색’을 ‘장기적인 남색’으로 만든 방법은 무엇일가? 연변주생태환경국 도문시분국은 일상적인 대기오염 예방퇴치 사업을 전개하고 대기 생태환경의 질을 전면적으로 공고히 하고 향상시켰다.



연변주생태환경국 도문시분국 증광은 “PM2.5는 공기중 아주 작은 립자로 대략 사람 머리카락 직경의 28분의 1에 해당한다. 우리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이것은 우리의 감측설비이다. 우리는 일상적인 감측을 진행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 PM2.5는 24㎍/㎥이다. 일단 이 수치가 높아지면 우리는 수시로 경보를 울린다.”고 소개했다.

도문시의 열공급기업은 현재 20증기톤(蒸吨) 이상의 연탄보일라 4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열공급기업은 공기원 열펌프장치 115대와 수원 열펌프장치 3대를 설치했다. 전통 열공급기업에서 배출 기준치에 도달하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청정에너지 열공급 공정을 보급, 실시하여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고 동시에 오염을 방지하게 한다. 환경보호 집법일군은 현장 검사와 온라인 검측을 통해 열공급기업 치리시설의 정상적인 운행과 공장구역의 먼지억제 상황에 대해 감독관리를 진행하고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주체 책임을 락실하도록 독촉한다. 열공급 면적이 21만 5, 400평방메터에 달하는 청정에너지 열공급대상은 연기와 먼지, 이산화류황,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두만강변에 위치한 이 공기원 열펌프시설은 주변 단위와 주택 6만평방메터의 겨울철 열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도문시록신열공급유한회사 공정관리원 공번강은 “우리는 주로 청정에너지 열공급을 책임지고 있으며 공기원 열펌프+전기가열기술+수원열펌프 등 기술에 의거하여 열공급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의 공기원 열펌프는 친환경 환경보호, 무배출, 무오염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민 리옥하는 “도문의 하늘은 특별히 푸른 것 같습니다. 공기도 아주 신선하며 평소에서 광장무를 출 때 오염지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호흡도 아주 원활합니다.”라고 말했다.

‘황무지 소각’은 농민들이 짚을 태우는 것에 대한 통속적인 표현으로 월청진 수구촌의 촌민 임국신은 이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임국신은 “예전에 우리는 모두 짚을 태웠습니다. 그 연기로 인해 공기가 좋지 않았지요.”라고 말했다.



‘오염 감소’의 중요한 조치로 짚 태우기를 전면적으로 금지한 이래 이미 3년 련속 ‘령점화(零火点)’를 실현했다. 짚 태우기 전면 금지 실시방안과 여러 단계로 체결한 는 전체 지역의 짚 태우기 금지 순찰감독관리와 서로 잘 어우러졌고 집중적으로 짚을 태워 초래한 환경오염과 스모그 날씨를 효과적으로 제거했다.

임국신은 “지금은 정책이 좋아 정부에서 포장대를 파견하여 짚을 포장해줍니다. 하늘도 푸르르고 공기도 좋아졌지요.”라고 말했다.

푸른 하늘은 현지 사람들의 행복한 생활이며 또한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명함이다. ‘도문 남색’ 은 점점 더 많은 외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관광객들은 웅장한 국문을 배경으로 파란 하늘을 비추면서 ‘파란 바탕이 비치는 사진’ 을 찍고 있다.

안휘성 관광객 고민은 “오늘 도문에 놀러 왔습니다. 도문은 날씨가 아주 좋고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그리고 공기질도 아주 좋습니다. 사진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문에는 두 곳의 공기질 자동 측정소가 설치되여 있다. 록지 면적의 증가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하고 디젤유 화물차 등 고배출 차량에 대한 감측으로 차량 배출가스가 기준치에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일상적인 환경보호 조치는 최종적으로 일상화 환경보호 감측의 록색안전의 수치로 구현되고 있다.

연변주생태환경국 도문시분국 부국장 김남은 “환경보호는 일상화 감독관리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국은 공기질 개선을 핵심으로 동요하지 않고 각종 공기질 감측 수치가 국가 공기질 2급 표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하며 ‘도문 남색’을 수호하고 ‘ 장기적인 남색’을 지켜 시민들이 더욱 맑은 공기를 호흡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도문시당위 선전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8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