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주 룽장(榕江)현, 두 명의 여성이 ‘바이냐오이(百鳥衣)’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들이 자신의 집에서 ‘바이냐오이(百鳥衣)’를 만드는 모습
여성들이 자신의 집에서 ‘바이냐오이(百鳥衣)’를 만드는 모습
여성들이 자신의 집에서 ‘바이냐오이(百鳥衣)’를 만드는 모습
‘바이냐오이(百鳥衣)’를 입은 여성이 멀리서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묘족(苗族)의 ‘바이냐오이(百鳥衣)’는 묘족 여성들이 명절 등 중요한 날에 입는 귀중한 의복이다. ‘바이냐오이’는 화려한 컬러, 묘족 무명, 여러 가지 색의 비단, 새의 깃털 등 아주 복잡한 제작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옷에는 꽃, 새, 물고기, 벌레, 나비 등 생명이 있는 그림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