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지난 14일, 중국 허난(河南)성 초(楚)나라 묘역 발굴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고깃국’을 담았던 대정(大鼎, 큰 솥의 일종)을 발굴했다. 대정 안에는 고기 뼈가 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되어 있었다. 전문가는 이 솥으로 고았던 것이 소의 앞다리라고 감정했다. ‘소고기 국’에 딱 어울리는 솥이다.
초나라(기원전 11세기~기원전 223년)은 주(周)나라 시기 화하족[華夏族, 한족(漢族)]이 세운 제후국가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허난(河南)성 문물고고연구원(文物考古研究院) 공식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