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모금계획 400만원, 실제 모금액 5683.5만원, 17개 자선프로젝트, 수혜 교원과 학생이 3만명 초과…”
16일 오전 김죽화 료녕성교육기금회 리사장이 제4기 리사회 제4차 리사회의에서 올해의 기금회 사업을 총화했다.
올해 기금회는 애심기업, 애심단체의 기부뿐만아니라 국가교육부, 중국교육발전기금회의 항목도 쟁취했으며 교육공익자선기부플랫폼의 건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선후로 료녕세기화육문화발전유한회사 등 20여개 애심기업과 단체 그리고 애심인사들로부터 총 686.3만원의 기부금을 받았으며 10여만원어치 물품도 받았다. 특히 중국교육발전기금회의 항목을 쟁취하여 총 4986.05만원의 특별자금을 받았다. 따라서 기금회는 모금액으로 17개 자선프로젝트를 내여 14개 도시, 9천여개 중소학교, 90여개 대학교를 상대로 공익항목과 교육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루계 수혜인수가 3만명을 초과했다.
이어 2017년 사업목표에 대해 김리사장은 정치리론과 법률학습, 발전공간 진일보 확대, 료녕교육의 실제에 립각한 봉사사업, 자신건설 강화로 사회공신력 제고 등으로 라렬했다.
회의에서 리경재 료녕성위고등학교사업위원회 부서기는 2016년 기금회 사업을 “풍성한 수확”이라고 평가하고나서 우리 성 교육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구체으로 현재 우리 성 의무교육단계에서 균형발전이 키워드로 드러나고있으며 2018년까지 료녕성 전역에서 의무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할 예정이다. 직업교육에서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졸업하고 직접 현장에서 뛸수 있도록 교육한다. 고중교육에서 대학입시 개혁을 앞둔 과당 및 교수방법의 혁신이 새로운 임무로 나타났다. 대학교육에서 학교의 규모, 구조, 질량의 협동발전이 요구되면서 시장발전에 따른 전업설치의 최적화를 추진하고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기금회의 장려와 방조를 받은 교장, 대학생, 고중생 대표들이 각각 발언했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표혔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