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시가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과정에 관념을 혁신하고 현지 선진적 제조업 우세와 북경의 과학기술혁신 자원을 자발적으로 접목시키며 일련의 기업그룹, 과학기술단지를 담체로 하는 혁신공동체를 육성해내 혁신자원의 역내 류동을 가속화시켰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전략에서 천진은 수도의 혁신자원과 적극적으로 충분하게 접목하고 북경 고도신기술산업의 파급효과를 받아들이며 특히 두곳의 상호 보완 가능 분야에 력점을 두고 현지 선진 제조업 우세를 발휘시켜 과학기술 혁신 요소가 천진에서 발전할수 있는 플랫폼을 적극 마련했다.
“북경에 모자라는 부분을 천진이 채워 준다는” 맥락에 따라 천진은 토지 계획, 산업 배치 등 면에서 유치 공간을 미리 남겨두었다. 잇따라 북경의 많은 과학기술업체 인큐베이터, 메이커 매거진 등이 천진에 입주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키우며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천진시가 유치한 북경하북 투자항목은 천8백50여개이며 투자총액은 천5백여억원에 달했다.
따라서 혁신요소가 집결되고 더 큰 활력을 자랑하고 있는 북경천진하북 “협동혁신공동체”가 점차 추형을 갖춰가고 있다.
천진 빈해신구 장용 구장은 협동발전에서 사상관념의 협동이 우선이고 그 다음으로 제도적 협동, 혁신자원 협동, 산업협동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용 구장은 네가지 협동의 실현은 1플러스1이면 2가 되는 관계가 아니라 그 이상의 새 동력, 새 활력이 창출되는 효과가 발생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