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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원 건설하는 케니아 철도, 래년에 통차 시운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25일 12:39
중국회사가 도맡아 건설하고있는 케니아 백년래 최장 철도선인 몸바사로부터 나이로비에 이르는 철도선 궤도부설과 교량 구축작업이 전부 마무리되여 올해 년말에 정태 검수를 받고 2017년 하반기에 통차 시운행에 들어갈것으로 예측된다. 준공된후 이 철도는 동부아프리카 철도망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부분이 될것이다.

전하는데 의하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중국철도의 대외진출 항목중 모든 산업고리를 다 포함한 첫 항목으로서 중국기술과 중국표준, 중국장비와 중국식 관리가 도입됐다.

철도선의 준공은 케니아의 화물수송의 효률을 크게 높이고 물류 원가를 40%정도 줄이게 되며 도로수송이 위주이던 현지 화물수송을 철도 위주의 수송체계로 바꾸게 된다. 한편 현지 려객수송의 수요도 만족시켜 신흥 관광로선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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