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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중국과 한국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간의 자유무역협정이 일년내 성과를 보기 시작했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26일 12:40
상무부가 몇가지 수치를 발표하면서 중국과 한국,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간의 자유무엽협정 실시 일년래 산업계와 소비자들이 많은 혜택을 보았고 쌍무 경제무역발전을 추진하는데서도 점차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협정과 관련한 제3라운드 상품 관세 인하를 2017년 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의 수치를 보면 올해 11월까지 한국에 대한 중국의 음료제품과 술, 식초 등 제품의 수출성장폭은 80%늘었고 동과 동제품 수출성장은 한배 넘어 늘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한 한국의 물고기와 수산물 수출성장은 35%늘었고 정유, 고체방향제, 향미료제품의 수출은 59%늘었다. 그리고 카메라와 영화제작용품 수출은 34.7%늘고 량국간의 상호 투자성장도 비교적 빨랐다.

중국과 한국,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자유무력협정 관세인하 배치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터 제3라운드 상품 관세 인하를 실시하게 되며 부분적인 한국과 오스트랄리아 수입제품과 일부 한국이나 오스트랄리아에 수출하는 제품의 관세 세률은 언약한 인하비률에 비해 좀더 인하하게 된다.

상무부 심단양 언론대변인은, 광범한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과 관계되는 소고기, 유제품, 와인, 오렌지, 오렌지 쥬스, 새우, 계, 전복 등 해산물은 모두 더 우대적인 세률을 향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분적인 복장과 신발류, 수산물 제품, 전기기계수출 업체들도 협정의 많은 혜택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심단양 대변인은, 더 많은 기업들이 중국과 한국,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협정이 가져다주는 거대한 상업기회를 충분히 잘 리용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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