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신빈 중약재산업 량호한 발전추세

[기타] | 발행시간: 2016.12.28일 09:29
본사소식 근년에 신빈만족자치현의 중약재산업은 현위 현정부와 관계부문의 적극적인 인도와 지지하에서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있다.

전현 중약재인공재배면적이 19만 8천무에 달하고있으며 그중 왕청문, 영릉, 북사평에 1천무 평지삼 료오미자시범기지 6개를 건설했고 홍승, 북사평에 1만무 오갈피, 세신재배시범구를 건설해 규모화생산경영을 형성했다 .

생태환경과 야생자원리용을 보호하기 위해 신빈현에서는 성정부수원보호부축정책을 리용해 림하이산삼, 림하료세신 재배, 평지고려삼, 평지료세신, 평지료오미자재배 등 발전모식을 보급했다. 지금 전현에 100무이상 중약재생산기지가 75개이다 .

중약재산업재배모식발전중에서 신빈현에서는 “선두기업+ 경영주체+기지+농호”의 산업화 경영모식을 실시했으며 화풍, 흥성 등 61개 중약재재배전업합작사를 육성했고 3천여호 농호를 중약재재배에로 이끌면서 과학적인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지금 전현에 일정한 규모를 갖춘 약재가공기업이 400여개에 달하고있으며 그중 성급 선두기업이 1개, 시급 선두기업이 4개, 년생산액 1천만원 이상인 기업이 20여개이다 .

신빈현에서는 중약재산업을 농업과 농촌경제발전전략에 넣고 장원한 계획을 세우며 조치를 강화하고 발전을 추진해 중약재산업을 진정으로 농민수입증대, 농업효익증가, 농촌경제증장의 주도산업으로 되게 할 예정이다.



박영신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가수 김희철과 배우 장근석이 유명 관상가를 찾아가 자신들의 관상을 본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2018 북미 정상화담'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이를 찾아갔다. 결혼을 꿈꾸고 있는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4월 2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독서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면서 2024년 연변주 전민열독활동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가동식에서 연변주 2023년도 '우수열독보급인'과'우수열독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4월 28일, 할빈북방삼림동물원에서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주제 행사의 발대식이 공원의 백조호수에서 열렸다.이번 '조류사랑주간' 행사의 주제는 '보호체계 개선, 철새 이동 보호'로 철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철새와 그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