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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주재 미국영사관 직원 총격 중상, 용의자 체포

[기타] | 발행시간: 2017.01.09일 07:13

멕시코에서 외교관에 대한 공격은 연방법의 중범죄에 해당한다.

존 케리 미 외무장관은 멕시코 정부에 대해 신속한 체포에 감사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케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 국민을 대신해서 외국 주재 공관의 동료직원에 가해진 증오범죄를 신속히 처리하고 범인을 체포해 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멕시코 주재 미 대사관은 피해 직원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그가 과달라하라에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총격을 당했으며 7일 현재 안정적 상태라고 말했다.

멕시코 언론들은 그가 2016년에 과달라하라에 부임한 크리스토프 애쉬크래프트이며 소셜미디어로 확인 결과 영사업무 담당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한 편 미 연방수사국(FBI)은 그 동안 감시 카메라에 찍힌 용의자 사진을 광범위하게 배포하고 결정적 제보자에게 2만 달러의 현상금까지 걸었다.

할리스코 주는 '할리스코 신세대 '를 비롯한 폭력조직들의 각축장이지만 아직 어떤 범죄조직이 관련되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멕시코의 미 대사관은 거주 미국인들에게 과달라하라 지역에서의 활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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