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부석이 9일 북경에서 제4차 대만동포 사회단체 론단에 참가한 부분적 대표들을 접견했다.
유정성 부주석은, 당면 대만당국이 “9.2공동인식”을 승인하지 않고 량안이 한개 중국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아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이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부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대만동포사회단체들은 량인민간의 교류와 제 분야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량안동포들의 공동리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가지 의견을 제출했다.
첫째,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치적 토대를 잘 수호해야 한다. 한개 중국 원칙을 구현한 “9.2공식”은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초석이다. 국내외 대만동포사단은 “대만독립”의 위해성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형식의 분렬행동을 단호히 반대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에 유조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
둘째, 량안경제사회 융합발전의 새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 대만동포사단은 민간소통역할을 잘 발휘하고 량안동포들의 공동리익에 부합되는 일을 많이 해 더 많은 대만기층민중들이 량안교류협력의 성과를 향유하게 해야 한다.
셋째, 량안동포들의 공동의 정신적 힘으로 될수 있는 중화문화를 적극 발양해야 한다.
넷째, 량안사회융합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해야 한다. 우리는 대만 청년들이 학습과 취업, 창업 등 방식을 통해 대륙사회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하는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