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가 최근 나이지리아 수도 주재 대만기구구의 "거짓칭호"를 취소하고 "거짓간판"을 떼어낸 동시에 수도에서 떠나도록 명령하고 권한과 인원을 축소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마효광(馬曉光) 국무원 대만사무실 대변인은 13일 외교부가 이미 국무원 대만사무실의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역사사실이고 법리기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국제사회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은 전체적인 발전추세에 알맞다며 만약 국제에서 "두개의 중국", "일중일대", "대만독립"을 꿰한다면 출로가 없을 것이라고 모를 박았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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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