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에 따르면 그믐날부터 시작해 한주일동안 전국 소매업체와 음식업체의 판매액이 84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11% 성장했다.
중국 무역추진회 연구원 조평 연구원은, 소비의 대폭 성장은 명절분위기를 한층 짙게 했다고 인정했다.
문화레저소비중 영화와 화극, 민속, 묘회가 군중들이 즐겨찾는 소비항목으로 됐다. 음력설에 즈음해 전국 영화흥행수입이 24억원을 넘었고 그중 정월 초하루 영화흥행수입이 사상 일당최고치를 기록했다. 북경과 상해 등지의 대형극장은 관람자로 붐비였다. 그리고 출국관광도 여전히 인기를 누렸다. 음력설기간 출국관광자는 연인수로 6백만명에 달했다. 음식업분야에서 그믐날 식당자리 주문예약이 열기를 띠였고 그중 다수가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다. 호북성 무한시 한 호텔에서는 전자상거래방식으로 그믐날 식당주문을 내놓았는데 동기대비 120% 늘었다. 길림성 부분적 음식업체는 인터넷상 주문을 통해 판매액이 배로 늘었다. 중국 무역추진회 연구원 조평 연구원은, 올해 전자상을 리용한 명절구매가 여전히 들끓었으며 그중 그믐날 식상주문이 특별히 주목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