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남목으로 된 고가의 가구.
지난해초까지만 해도 한톤에 몇만원씩밖에 안하던 금사남목(金丝楠木)가격이 올해에 들어서서 한대에 2000만원이라는 천문가격까지 치솟았다. 2011년말 북경국제사치품전시회의 때에는 1.1억원에 하는 금사남목침대도 전시된적이 있었다.
력사기재에 의하면 옛날 황제들을 안장할 때 금사남목으로 된 관을 사용했다고 한다. 청나라 자희태후의 관도 금사남목으로 만들어졌다.
목전 금사남목은 우리 나라에서 그 자원이 매우 희귀해 국가 2급 보호식물로 규정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