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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 “2.19” 중요연설 1주년, 민족부흥의 시대적 여론 형성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19일 10:13
올해 음력설기간 “가장 걱정스러운 사람”, “작은 장부에 이어진 크나큰 배려”, “대단하네 우리의 2016년” 등 다양한 짧은 동영상들이 인터넷 클릭수가 모두 1억을 돌파하였다. 이러한 동영상들은 인민일보와 신화통신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중앙의 주요 언론사들이 명절기간 내놓은 야심작들이다.

지난해 2월 19일 습근평 총서기가 인민일보사, 신화통신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을 비롯한 중앙 주요 언론매체를 시찰하면서 당의 보도여론사업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전반 국면을 돌보는 전략적 높이에서 력사와 현실적인 시각으로 당의 보도여론사업의 지위와 역할, 직책과 사명, 원칙과 요구 등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를 심각하게 론술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적 조건하에서 당의 보도여론사업을 잘하는데 강대한 사상적 무기를 제공하였다.

일년동안 인민일보는 사설면의 우세를 발휘해 혁신리념을 플랫폼으로 기치선명하게 혼탁한 기류를 제거함으로써 청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으며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고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여론 지도로써 당기관지 론평을 공약수의 응집자, 긍정적 에너지의 격발자, 주선률의 선창자로 되게 하였다.

신화통신사 기자들은 반달간의 시간을 리용해 공장으로부터 농촌마을에 이르는 “침투식” 취재를 진행함으로써 “봄날을 향한 가난구제 렬차”라는 특집보도를 출범했다. 이 계렬보도의 총 클릭수는 1억차를 넘었다.

2016년 10월 17일 신주 11호 우주비행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자 “신화사 특약기자, 우주에서의 일기”계렬 보도를 진행했다. 두 명의 유인 우주비행사는 신화사 특약기자의 신분으로 “천궁 2호”에서의 일기를 지구에로 발송했다. 신화사의 이 계렬보도는 세계 우주비행 력사와 언론사상 최초의 시도로서 인터넷 클릭수가 1억 6천차를 넘었다.

경제일보는 력량을 집중해 매체융합의 칼럼 “경제 원탁”을 출범했다. 이 칼럼은 전문가를 특별 초청해 경제정세를 진맥하고 경제 수치를 해석하였으며 초점 문제를 분석했다. 한편 “해외에서 본 중국” 특별 칼럼은 중국경제에 대한 해외인사들의 견해와 평가를 보도함으로써 중국경제와 관련해 “빈소리만 낸다”는 잘못된 론조를 유력하게 반박했다.

중앙인민방송국 “경제의 목소리”프로는 취업계렬보도를 진행함으로써 대학생과 농민로무자, 과잉생산력해소로 인한 실직 일군들의 취업경력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취업지원정책을 선전하고 사람들의 취업신심을 자극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계발을 주어 큰 환영을 받았다.

당 창건 95주년 기념으로부터 홍군장정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데까지, 그리고 경치가 수려한 서호기슭으로부터 풍경이 좋은 다보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주요 언론매체들은 각기 훌륭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형식으로 다매체 융합의 립체적인 보도방식으로 전례없었던 다매체 전파의 호황을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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