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오후, 한국부산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있은 련습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한국 강원FC팀에 1-2로 패했다.
경기시작후 강원FC팀이 프리킥기회에 선제꼴을 넣었다. 경기 34분 김성준을 교체해들어간 김승대가 왼쪽변에서 올린 공을 스티브가 동점꼴을 터뜨렸다. 경기결속을 앞두고 강원FC팀 한꼴을 더 넣으며 최종 2대1로 연변팀은 이겼다.
연변팀은 25일까지 한국에서의 마지막 담금질을 끝내고 26일 귀국해 올시즌 첫 원정경기를 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