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력사적인 한걸음 내디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19일 15:49
2017년 1월 20일 북경과 하북 산업 협동발전 련석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북경 16개 구의 주관 부구장과 하북성 31개 지구급 시의 주관 부시장들이 전부 회의에 참가하였다.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 등 지역에 비할때 북경, 천진, 하북간의 발전은 불균형적이고 조화롭지 못한 모순이 돌출하고 복잡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고 문제해결도 무척 어렵다.

문제해결이 어려운 원인을 분석해보면 주로 협동발전을 저애하는 여러가지 기제와 제재적인 걸림돌이 많이 존재한다.

혁신에 의한 발전은 인재의 구동역할이 뒷받침 돼야 한다. 북경, 천진, 하북간 협동발전의 력사적 창구를 앞다퉈 잡기 위해 천진시 무청구는 자금과 인재 유치사업을 함께 틀어쥐여 11명 원사와 8명 국가 천인계획 획득자들을 이곳에 집결시켰다.

량호한 산업발전과 인재기술을 바탕으로 2016년 무청구의 생산총액은 그전해 동기대비 11.5% 성장하였고 일반 공중 예산수입은 13% 성장하였다.

2016년8월 북경시 사회상황과 민심조사 쎈터가 북경, 천진, 하북의 주민 3천명을 대상으로 민심조사를 진행한 결과, 84.9%에 달하는 주민들이 북경, 천진, 하북간 협동발전에 신심을 갖고 있다고 답하였다.

또한 60%의 응답자들이 북경, 천진, 하북간 협동발전을 통해 앞으로“교통이 더욱 편리해질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보았다.

소개한데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북경의 “대도시 병”등 돌출한 문제들이 다소 완화되고 구역 일체화 교통망도 기본적으로 형성되며 구역내 발전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북경, 천진, 하북간 협동발전, 호혜상생의 새로운 국면이 나타날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사진=나남뉴스 김계란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이 쟁쟁한 대형 소속사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6일 멜론차트를 살펴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4위를 차지하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