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업계 인사: 중국의 여행 용품·보석·스마트 가전 리테일 시장 유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2.21일 15:53

(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2월 21일] 쉬밍후이(許明蕙) 싱잔웨이가오다(홍콩)유한공사(星展唯高達(香港)有限公司) 중국소비품 업계 분석가는 20일 홍콩에서 향후 몇 년간 여행 용품, 보석, 스마트 가전 등 상품이 중국의 리테일 시장에서 아주 유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리어를 일례로 데이터를 보면, 2015년 캐리어에 대한 중국소비자의 인당 소비금액은 동기대비 31% 상승했다고 쉬밍후이는 말했다. 현재 아시아지역의 캐리어 구입 비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고 관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런 유형의 여행 용품 구매량도 상승할 것이라고 쉬밍후이는 덧붙혔다.

보석 분야를 본다면 중국의 소비자 특히 젊은 세대는 보석 구매를 좋아한다. 2015년, 글로벌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사람)가 구매한 보석 금액은 260억 달러, 그중 중국소비자가 26% 차지했다. 쉬밍후이는 향후 몇 년, 점점 많은 독자녀들이 결혼하게 되면서 결혼 용 보석에 대한 수요가 더욱 돌출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쉬밍후이는 스마트 가전 분야에서 중국소비자들은 신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고 정부에서도 에너지절약형 가전제품의 개발을 격려하고 있으며 스마트 가전의 현재 보급율이 아직 낮은 관계로 업계 발전 전망은 좋다고 분석했다. 스마트 식기세척기를 예로 들면, 2015년 중국의 스마트 식기세척기의 판매량은 동기대비 70% 상승한 21만대에 달했다.

쉬밍후이는 현재 중간 가격대 스마트 가전이 중국시장에서 비교적 인기 있고 소비자들의 급여 수준이 높아 짐에 따라 점차 고급형·고가형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0%
10대 0%
20대 3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