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장 라브로브는 지난주말 모스크바에서 로씨야 대 수리아 문제에서의 립장은 변함없다고 재천명하였다.
라브로브는 대 수리아 제재 실시에 관해 안보리에서 새로운 결의를 통과하는것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며 외부적력량이 수리아에 대해 군사적간섭을 진행하는것을 반대한다고 천명하였다.
로씨야측은 안보리에서 조속히 상임리사국, 수리아린방국, 아랍련맹과 유럽련합이 참가하는 수리아문제국제회의를 개최할것을 건의하며 이는 개방적이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국제사회행동을 조률하고 공동으로 아난의 평화계획을 지지하려는것이라고 라브로브는 표했다.
라브로브는 아난의 평화계획을 실시하는것이 수리아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출로라고 말했다.
외부적인 군사적간섭은 리비아모식이 재연되는것을 초래할뿐이고 지역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할것이라고 라브로브는 주장했다.
수리아국내 종교조직은 매우 복잡하다. 수리아국내 현유 종교적 력량판국을 타파하여 수리아로 하여금 이슬람내부세력투쟁의 《전장》으로 만들자는것이 군사적간섭을 조작하는 부분적인 인사들의 속셈이라면서 라브로브는 로씨야는 바로 이런 국세의 발생을 극력 막자는것이라고 했다.
로씨야에서 수호하려는것은 빠사르거나 빠사르가 장악한 정권이 아니라 지역의 안정이고 이슬람세계의 안정이며 국제법의 준칙이라고 천명하면서 라브로브는 그 어떤 외부적인 강압적 대화조건도 접수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경내서 련발한 류혈사건에 대해 라브로브는 그 책임은 수리아정부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수리아비법무장세력에 원조를 제공하는 측에서도 책임져야 한다면서 충분한 정보로부터 외부에서 수리아반대무장세력에 무기를 제공했을 뿐만아니라 기타 장비와 자금 및 정보적인 지지도 제공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