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판공청이 일전에 “2017년 의무교육 학생모집 입학사업을 잘할데 대한 통지”를 하달하였다.

통지는,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 법률 규정과 실제적 상황에 근거해 소학교 1학년 입학생의 출생년월일 제한선을 통일계획해 확정짓게 할것이라고 명확히 제기하였다.

이는, 소학교 입학에서 철같이 지켜오던 8월 31일을 더 이상 입학 년령 제한선으로 하지 않을것임을 의미한다.

이 새로운 변화에 대해 각측은 각이한 반응을 보였다.

통지에서는, 소학교 입학 년령 제한일 통일 결정권을 각 지방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은, 지지하는 립장을 보였다. 그들은, 현재 출생아가 날로 늘어나 학부모들도 상당히 큰 압력을 받고 있다며 이번 변화는 아이들에게 공간을 줄뿐만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선택의 여지를 줄수 있다고 표하였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너무 일찍 학교에 보낼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였다. 그들은, 소학교 입학 적령기는 7살에서 8살 사이라며 지금 아이들은 학업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6살에 학교에 보낼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였다.

많은 업계인사들은, 아이들의 입학년령 제한선을 어떻게 조절하든지를 막론하고 똑같은 문제점에 봉착하게 되기 때문에 유연성 있는 입학 시간을 적용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표하였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취학년령에 대해 너무 주목할 필요가 없다며 학전반에 너무 일찍 보내기 보다는 적절한 년령대에 적절한 학습과 활동에 참여시킬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