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사무국 고위급 전문요원 쟈이드 후세인이 8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인권문제에서 미국 새정부의 적지 않은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쟈이드 요원은, 근년래 인종차별시, 반유태주의 현상이 미국에서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소수 종교군체와 소수 민족에 대한 폭력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쟈이드 요원은, 메히꼬적 미국인, 회교도 등 군체에 대한 일부 민중의 언어공격은 미국민중의 배타정서를 심화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