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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대성질호: 오늘의 중국은 120년전 중국이 아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24일 13:26
 

3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이 정례기자회견을 사회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22일 유럽련합, 영국, 카나다는 이른바 신강인권문제를 구실로 개인 및 실체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를 실시한다고 각각 발표했다. 같은 날, 미국은 중국 측 신강정부 관원 2명을 제재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유럽련맹, 영국, 카나다 제재 조치의 보완이라고 밝혔다. 미국, 영국, 카나다 외교부장이 공동성명을 발표해 각 측에 압력을 가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어떠한가?

화춘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 카나다, 영국, 유럽련맹은 거짓과 허위 정보에 근거해 인권을 리유로 중국 신강의 관련 인원과 기구에 제재를 가했는데 중국 측은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중국 외교부 책임자는 유럽련합과 영국의 주중대사를 각각 소견하고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어제 저녁 중국측은 이미 가장 빠른 시간에 엄정한 립장을 표명하고 유럽 측의 관련 기구와 인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중국 측도 이미 미국 측과 카나다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40년래, 신강 위글족 인구는 550만명으로부터 1280만명으로 늘어났고 평균 수명은 30세에서 72세로 늘어 났으며 위글족을 포함한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은 법에 따라 중국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각종 권리를 향유하고 있다. 중국 신강지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안정, 안전, 발전, 진보는 가장 성공적인 인권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미국 • 영국 • 카나다 • 유럽련합의 일부 정치인들은 분명히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들은 일부 반 중국 정치인들과 소위 학자들이 악의적으로 조작한 "증거"에 대해 마치 보배를 얻은 듯 하면서 소위 끌어 맞춘 허위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 "내부문건"과 "피해자 진술", 출처불명의 정보, 심지어 중국 공식문서와 데이터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왜곡, 변조했다. 이는 그들이 인권을 관심하는 것이 아니며 진상을 관심하는것이 아님을 증명할 뿐이다. 그들은 중국의 성공과 발전을 원하지 않으며, 중국인민이 점점 더 좋은 삶을 누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로써 그들은 인권이라는 허울 밑에 각종 구실로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며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고 한다. 그들의 소행은 중국인민의 명예와 존엄에 대한 비방과 실례이며 중국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침범이다.

이런 국가들은 스스로 인권 "판사"라고 자처하고 인권스승으로 행세하고 있지만 그들 스스로는 인권 문제에 대해 악명이 높다는 점을 지적해야겠다. 그들은 중국을 비난 할 자격도 없고 심지어 자신들이 저지른 죄, 저지른 못된 짓을 중국에 둘러씌우려 한다.

화춘영은 미, 영, 프 등 식민주의자들은 400년에 달하는 기나긴 흑인노예무역 가운데서 1200여만명의 흑인노예를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수송하였으며 그외에도 1000만명은 운송중에 사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미국에서 죠지 프로이드(2020년 5월 25일 미국 경찰의 폭력에 사망한 흑인)들은 여전히 호흡을 할 수 없다.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오래전에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 아프리카계 후예들이 건강, 취업, 교육과 공정심판 등 방면의 권리가 계통성적인 종족주의에 직면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일찍 20세기 초 독일식민주의자들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원주민에 대해 대대적인 살육을 진행하였는데 1904년부터 1908년까지 독일식민군은 10만명 이상의 원주민을 살해하였다. 그가운데는 허레로족의 3/4인구와 나마족 1/2이상의 인구가 포함되였다. 이 사건은 유엔경제사회리사회 인권위원회의 보고에 의해 “20세기 첫 종족멸종”사건으로 불리웠다. 2차세계대전시기 독일나치스는 근 600만명의 유태인을 살해하였는데 그 가운데는 100여만 아동이 포함되였으며 미국과 영국 및 그 동맹군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르네와공약”을 위반하고 잔인하게 무고한 평민을 살해하여 엄중한 전쟁죄와 반인류죄를 범했다.

프랑스군은 식민지기간에 알제리아에서 550만명을 도살하여 인류위해죄를 구성하였다. 알제리아대통령은, 알제리아는 력사와 기억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19세기 70년대, 카나다 정부는 원주민 동화를 공식의정으로 채택하여 “인디언 혈통 말살은 그들의 아이들부터 시작한다”고 공언했고 기숙학교 설립을 통해 원주민에 대한 문화 멸종 정책을 실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15만명 이상의 원주민 아동이 핍박에 의해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중 학대를 받고 사망한 아동이 5만명이상에 달했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미•영 등은 한 봉지의 가루비누와 사진촬영 동영상을 증거로 이라크와 수리아 두 주권국가에 대해 전쟁을 발동하여 무고한 평민의 상망을 초래하고 무수한 가정이 뿔뿔이 흩어져 류리걸식하게 만들었다. 올해는 수리아위기 10주년이다. 수리아는 이미 35만명이 전쟁에서 사망하고 집과 가정을 잃었는데 그들은 제재를 받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금년은 또 리비아내전 10주년이다. 프랑스, 영국과 구라파공동체는 리비아전쟁을 발동하여 대규모이 인도주의재난을 초래하였는데 당전의 이민문제의 악원과 지역불안의 중요인소로 되였다. 오늘 리비아경내에는 여전히 40만명이 의지할 곳이 없고 100만명 이상이 시급한 구조를 수요하는데 그들은 응당 책임을 추궁받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이 몇개 나라들은 또 이러한 나라들에 동란을 일으켰음에도 전혀 참회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인권이라는 명의하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는바 관련국 인민들의 생명권, 건강권, 발전권에 엄중한 손상을 주고있다. 역정상황에서 이 몇개 발달국가들은 민중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랭혹하게 경시하고 있는데 수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백신민족주의'를 실행하면서 자국 인구의 수요량보다 더 많은 대량의 백신을 사재기하면서 발전도상국가들에 공급할 백신이 없게 하였다.

우리는 묻지 않을수 없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말끝마다 인권을 보호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보호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사람들이며 보호하는것은 또 무슨 권리인가 말이다. 그들이 인권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볼수 있는가? 그들은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겠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와 사실이 표명하다싶이 이 몇개 나라들이 인권 교사나으리로 되려고 하지만 그들은 근본상 자격이 없다. 그들은 성인이 아닐뿐만아니라 그런 실력도 없다. 그들에게 깨우쳐 주고 싶은것은, 오늘의 중국은 이라크나 리비아가 아니며 더우기는 수리아가 아니며 더더욱 120년전의 중국이 아니라는 것이다. 외국렬강들이 몇 개의 대포만을 걸어 놓고 중국의 대문을 열어 제끼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몇 명의 소위 학자와 매체가 관변측과 결탁하여 제멋대로 중국을 비하하고 공격하여도 어떠한 징벌을 받지 않던 날들도 다시는 오지 않을것이다.

 

래원: 央视新闻   편역: 김파 김태국

원문: https://mp.weixin.qq.com/s/Fm8Brbz_yAZ_PbhQ83d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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