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중국 국경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 공안변방총대(公安邊防總隊) 야둥(亞東) 변방파출소 바무룽(巴姆龍) 초소의 대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는 모습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 변방총대(邊防總隊) 파리(帕裏) 변방파출소의 푸부쌍주(普布桑珠) 부소장이 1m 넘게 쌓인 눈 위로 병사들에게 물을 전달하는 모습
3월 11일 야둥(亞東) 변방(邊防)파출소 바무룽(巴姆龍) 초소의 대원들이 난방용 목재를 옮기는 모습
3월 11일 오전 녜라무(聶拉木)에 폭설이 내렸다. 녜라무 변방(邊防)파출소 대원들은 현지 촌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텐트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출동했다. 그들은 제설 작업과 함께 촌민들을 위한 구조 및 지원 작업을 진행했다.
3월 11일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 공안변방총대(公安邊防總隊) 기동지대(機動支隊)의 대원들이 도로 제설 작업에 투입됐다.
3월 11일 야둥(亞東) 변방(邊防) 파출소 대원들이 교통통제를 하는 모습
3월 11일 야둥(亞東) 변방(邊防)파출소 대원들이 현지 촌민들을 위해 제설 작업을 하는 모습
3월 11일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 공안변방총대(公安邊防總隊) 장가(江嘎) 변방파출소 대원들이 곤경에 빠진 차량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에 폭설이 내렸다. 야둥(亞東), 녜라무(聶拉木), 딩제(定結), 지룽(吉隆) 등의 중국 국경지역에는 1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시짱자치구 기상국(氣象局)은 3월 10일 12시 해당 지역에 폭설 노란색 경보를 발령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