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호금도 단마르크방문 시작
국가주석 호금도는 단마르크의 녀왕 마그리트의 요청으로 14일- 17일 단마르크에 대한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는 중, 단 수교 62년래 중국국가주석이 처음으로 단마르크를 방문하는것으로 된다.
방문기간 호금도주석은 단마르크 녀왕 마그리트2세를 회견, 슈미트수상과 회담을 가지게 된다.
중, 단 쌍방은 공동히 쌍변무역활동을 진행하여 쌍향투자, 이중세수피면,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재생가능에너지, 농업, 교육, 문화 등 여러가지 령역에서의 정부간 협력문건과 상업협의를 체결하게 된다.
단마르크는 가장 일찍 중국과 수교한 서방나라에 속한다. 62년래 두 나라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2008년 두 나라는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여 두 나라 고위층 지도자지간의 접촉이 잦게 되였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였으며 경제무역협력도 날로 깊어졌다.
수행 외교부 송도부부장은 호금도주석 단마르크방문목적은 고위층래왕을 유지하고 상호 존중, 평등, 신뢰하는 정치관계를 깊이하고 상호 우세를 발휘하여 호혜쌍영의 실무적인 협력을 깊이하고 인문교류와 협력을 추진,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깊이하기 위한것이라고 표하면서 호금도주석의 단마르크방문은 중국과 단마르크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치게 된다고 하였다.
단마르크는 상반기 구라파련맹의 당직 의장국으로서 구라파련맹사무와 구라파일체화를 추동하는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고있다.
방문기간 호금도주석은 국제형세와 구라파채무문제에 관하여서도 단마르크지도자들과 깊이 교류하게 된다.
단마르크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호금도주석은 18일-19일 메히꼬의 로스카보스에서 열리게 되는 제7차 G20정상회에 참석하게 되며 회의기간 호금도주석은 해당 나라 지도자들을 회견하게 된다.
자료: G20(20개 나라 그룹)
2011년 11월 가나에서 있은 제6회 G20정상회의에 참석한 중국 호금도국가주석과 성원국 정상들[자료사진].
1999년에 설립된 G20은 초기에는 7개 나라 그룹으로서 재무대신회의 및 중앙은행 은행장회의기제였는데 2008년 금융위기후 정상회의기제로 전환되였고 2009년 피츠버그정상회의에서 G20을 국제경제협력주요포럼으로 확정하였다.
G20성원으로는 중국, 아르헨띠나, 오스트랄리아, 브라질, 카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딸리아, 일본, 한국, 메이꼬, 로씨야,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토이기, 영국, 미국 및 구라파련맹 등 20개 나라와 기구로 되였다.
지금 G20성원은 복사면이 넓고 대표성이 강하며 발달지역과 발전도상나라 및 부동지역의 리익평형성을 체현하고있으며 지구촌 2/3되는 인구, 국토면적 60%, 국내생산액은 지구촌의 90%, 무역액은 지구촌의 80%를 포섭하고있다.
지금까지 G20정상회의는 주로 지구촌 중대한 경제금융열점문제에 관하여 토론하여왔으며 세계경제의 회복과 국제금융체계개혁에 중요한 공헌을 하여왔다.
중국에서는 2005년 G20 재무대신 및 중앙은행 은행장회의를 주최한적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