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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호금도 단마르크에 도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5일 10:58
단마르크녀왕 마그리트2세 공항에서 호금도주석 맞아

현지시간 14일 17시경에 국가주석 호금도는 단마르크수도 코펜하겐에 도착하여 단마르크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하였다. 사진은 단마르크 녀왕 마그리트2세가 공항에서 환영의식을 마련하여 호금도주석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신화사

현지시간14일17시경, 국가주석호 금도는 단마르크수도 코펜하겐에 도착하여 단마르크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하였다. 단마르크녀왕 마그리트2세가 공항에서 환영의식을 마련하여 호금도주석을 맞이하였다.

단마르크녀왕 마그리트와 남편 헨리크입센 친왕은 호금도주석 도착전야 중국기자의 련합취재를 받을 때 호금도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기대하며 또 호금도주석의 단마르크행이 유쾌하기를 바라면서 호금도주석한테 단마르크를 소개하고 중국 귀빈들에게 단마르크 특히 코펜하겐을 보여드리게 되는것을 매우 즐겁게 생각한다고 표하였다.

마르리트녀왕은 단, 중관계발전을 아주 기껍게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중국인민으로 하여금 단마르크에 대한 료해를 증진하는데 일익할수 있는것을 자부한다면서 두나라지간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쌍변무역발전과 인문교류를 추진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마르리트부부는 1979년 9월 중국을 방문한적 있으며 헨리크입센친왕은 중국어를 좀 알고있으며 중국문화에 흥취가 깊다고 한다.

마르리트녀왕부부는 취재를 마칠 때 두나라문화교류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단마르크의 《안데르센동화》가 중국에서 그토록 널리 알려진데 대하여 감동을 표하였으며 두나라 청년세대가 두나라 친선우애를 세세대대로 빛내여 갈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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