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카나다 브리테인콜럼비아대학에서 발표한 “세계 행복한 국가 순위”에서 전세계 157개 국가 및 지역중 북유럽국가 단마르크가 스위스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되여 순위 발표 4년래 3번째로 세계1위를 기록했다.
순위편찬인원들은 일부 국가의 순위를 봤을 때 행복의 비결은 재부의 많고적음에 있는것이 아니라면서 사회발전이 보다 균형되고 전면적일수록 국민의 행복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단마르크에 이어 스위스, 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카나다, 화란,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스웨리예가 톱 10위를 차지했는데 절반이 북유럽국가들이였다. 미국, 영국 등 서방선진국은 “의외”로 톱 10위에서 밀려났다. 그중 미국이 13위, 영국이 23위, 프랑스가 32위, 이딸리아가 50위를 차지했다.
브리테인콜럼비아대학 산하 “지속가능 개발전략 네트워크” 교수이며 유엔 반기문사무총장 특별고문인 제프리 삭스는 이같은 순위는 미국에 “금전만을 열중, 추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현재 잘못된것을 추구하고있음을 말해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순위편찬인원들은 한 국가가 가령 지나치게 일방적인 목표만 추구하면서 사회 균형과 전면발전을 무시한다면 국민의 행복감은 이에 따라 떨어질것이라고 인정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