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林鄭月娥) 홍콩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은 지난 4월 7일 오후께 홍콩 중환(中环)에 위치한 행정장관 당선인 사무실에서 신화사와 중앙방송(cctv)의 연합 인터뷰를 받은 가운데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와 기본법을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발전의 찬스를 충분히 활용해 홍콩사회를 단결시키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며 주택 및 교육을 개선하고 청년 사업 강화 등 20여 개 문제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향후 5년간 진력하여 홍콩 시민을 위해 복무하고 마음을 다해 나라를 위해 공헌하겠다고 표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뤼샤오웨이(吕小炜)]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