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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사무에 대한 미국측의 개입 강력 비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1일 08:30
미 국회 상원이 이른바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한데 비춰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이 법안은 사실을 돌보지 않고 시비를 뒤섞었으며 공리를 위반하고 이중기준을 희롱하여 홍콩사무에 공공연히 개입하고 중국내정에 간섭하여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력한 비난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지난 5개월 남짓한 동안 홍콩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급진폭력범죄 행위는 공중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법치와 사회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일국양제'의 원칙과 마지노선에 엄중하게 도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 후 '일국양제'의 실천은 세인이 인정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홍콩 주민들은 전례없는 민주권리를 향유하고 여러 자유를 법에 의해 충분히 행사했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미 국회의 해당 법안은 객관 현실을 전혀 무시하고 홍콩 주민들의 복지를 전혀 무시했으며 사람들에게 알릴 수 없는 정치목적에 기인하여 홍콩 폭력분자들이 제멋대로 구타, 파괴, 소각하며 무고한 시민을 무차별적으로 억압하고 공격하며 캠퍼스의 강점을 강행하고 청년 학생들을 포위, 공격하며 조직적으로 경찰을 습격하는 등 위법범죄행위를 '인권'과 '민주'로 미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는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교란하는 극단세력과 폭력분자들을 뒷받침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여 홍콩문제를 구실로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그들의 나쁜 시도를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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