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적십자회가 지원 건설하는 중국-파키스탄 “박애 의료구조센터”가 7일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최남단인 과다르항에서 락성되였다. 이는 중국 적십자회가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 적십자회 회장인 진축,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 손위동, 파키스탄 항구운송부 미르 하시르 장관, 파키스탄 홍신월회 싸이드 주석을 비롯한 이들이 구조센터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 적십자회와 파키스탄 홍신월회 협력비망록” 조인식을 함께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