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여성미 물씬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국가대표급 '꽃미모'를 뽐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소녀시대는 숲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드레스에 웨이브 헤어로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사랑스런 소녀들이 어느새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여성미 넘치는 고혹미를 보여준 것.
![](/data/files/2012/06/21/b6b314b65a48d9dab532ce8ba98ce74b.jpg)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핑크빛 무드의 공주로 변신한 윤아, 수영, 유리, 제시카의 자태. 이들은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가는 팔다리와 독보적인 꽃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네", "소녀시대는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듯", "여신이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