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융커 집행위원장이 11일, 로므니아가 늦어서 2019년 유럽동맹 의장국의 자리를 넘겨받을때까지 셍겐구역 회원국으로 될것이라 믿는다고 표했다.
융커 집행위원장은 유럽동맹이 로므니아 법률분야개혁을 대상으로 설립한 "협력과 감독체제"가 2019년전에 완성된다고 표했다.
로므니아는 2007년 1월에 정식으로 유럽동맹에 가입하였고 각계 정부는 셍겐구역 가입을 우선 목표로 삼아왔다. 하지만 유럽동맹의 부분적 국가는 법률과 관리환경이 미흡하다는 리유로 로므니아의 셍겐 가입을 반대해왔다. 이로써 2011년에 셍겐구역에 가입하려던 로므니아의 계획은 현재까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