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각기 면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2일 20:39
장덕강(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과 유정성(兪正聲) 전국정협주석, 류운산(劉云山) 중앙서기처 서기가 12일 베이징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을 각기 만났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만난자리에서 중국과 베트남은 우호적인 인방과 운명공동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양당 총서기의 전략적 인솔하에 양국 전면전략협력이 더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쩐 다이 꽝 주석은 양당 양국 정상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입법기구간 경험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양국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과 베트남은 우호인방이고 정치제도도 비슷하며 공동한 발전임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관계는 적극적인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양자 협력전망도 광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베트남과 함께 다차원의 긴밀한 왕래를 유지하고 양국 민간왕래를 대폭 추동해 양국관계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쩐 다이 꽝 주석은 베트남은 중국과 제반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운산 서기는 중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의미가 있는 운명공동체라면서 '일대일로' 협력 플랫폼을 잘 이용해 실무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양자관계의 물질기초를 든든히 하고 양국인민간의 친선감정을 증진하며 양국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쩐 다이 꽝 주석은 베트남은 중국과 혁신과 발전분야의 성공경험을 공유해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