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스마트 제조업의 발전을 중심으로 '인터넷+'와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긴밀히 결합시켜 개혁과 혁신에 앞장서고 성과가 돌출하며 산업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범방진'을 내올 데 대해 제안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친환경 및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가져온다는 취지입니다.
'중국제조'를 강화하고 발전 잠재력을 이끌어 내며 에너지전환을 실현함에 있어서 '스마트 제조'는 하나의 돌파구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인터넷은 생산제조업의 모든 과정에 녹아 들어 핵심상품과 장비 지능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공업정보부는 이러한 시범도시(군)의 범위를 한층 넓힐 계획으로 조건을 구비하고 시범구로서의 역할을 잘 발휘할 수 있는 20개에서 30개의 도시를 선택해 '중국제조2025'의 시범 건설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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