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최근, 린윈(林允, 임윤)이 ‘520’ 고백데이에 맞춰 공개한 러블리 화보를 통해, 핑크컬러의 발레 콘셉트 패션 스타일로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그녀는 ‘핑크 인어’의 마음 속 설렘을 표현하는가 하면, 몸을 옆으로 기울인 채 손에 든 크리스털 볼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요즘 들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린윈은 몇몇 준비를 마친 대작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최근, 공개한 디즈니의 첫 중국 애니메이션 ‘가여왕자수착료(假如王子睡著了)’의 여주인공 및 무협 드라마 ‘투파창궁(鬥破蒼穹)’의 여주인공 ‘샤오쉰얼(蕭薰兒, 소훈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어공주’에서 디즈니 공주, 판타지 협객까지 린윈은 서로 다른 캐릭터에 도전해 매끄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착실하고 진지한 모습의 안정된 연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