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교부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과 아세안이 최근 남해각측 행위선언 관철 제14차 고위급 관원회의에서 채택한 남해행위준칙 구도를 채택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성명은, 필리핀은 남해행위준칙 구도의 완성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구도에는 각측이 준수해야 할 관련 요소가 망라되여 있다. 문건은 8월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과 중국 외무장관 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필리핀측은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남해행위준칙을 제정할것이라고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