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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진취의 5년] 인터넷 속도 제고와 함께 중국 발전 가속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6.09일 15:47
인터넷강국으로부터 광대역 네트워크 그리고 빅데이터 전략까지,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정보네트워크를 힘써 구축하여 중국 경제 발전에 거대한 동력을 주입시켰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광섬유 보급을 가속화하고 4G인터넷을 보편화하는 한편 인터넷 속도를 제고하고 인터넷 료금을 낮추었다. 이러한 정보 “고속도로”의 구축은 민생 개선에 거대한 추진력으로 되였다.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소각현 아투어르촌은 절벽촌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촌의 500여명의 촌민은 도로와 6킬로메터 떨어진 고산지대에서 거주하고있으며 바깥 세상과 통하는 길은 오로지 절벽을 따라 내려오는 작은 오솔길 하나뿐이다. 이 길은 청년들이 왕복하는데도 4시간이 걸린다. 오랜 기간동안 이 촌에서는 산 아래에서 발사된 미약한 신호로 통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내야 했다.

2017년 음력설을 앞두고 100메가의 광섬유 광대역 네트워크와 4G네트워크가 개통된후 마을 촌민들은 휴대폰 신호를 찾아 온 산을 찾아다녀야 하는 시대와 작별했다. 일부 촌민들은 집에서도 외지에 있는 가족들과 인터넷 영상 통화를 할수 있게 되였다.

2016년 년말까지 우리나라 80%의 빈곤호에는 광대역 네트워크를 설치했고, 광섬유 네트워크가 보급된 농촌 가정집도 7400만가구를 초과했다. 2017년에는 8천개의 빈곤촌에 인터넷을 보급하게 된다.

최근 5년간, “네트워크 강국”과 “광대역 네트워크 중국” 등 전략을 실시하여 중국 판도에 갈래갈래의 정보”고속도로”를 구축하였고, 정보에서 고립되였던 지역이 하나 둘 감소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편벽한 지역에도 광섬유 광대역 네트워크와 질적인 네트워크가 보급되고있다.

최근 2년간 우리나라는 백성들에게 사용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쉽게 사용할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고 가격을 인하하며 인터넷 기업의 창업 원가를 낮추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도시화의 진척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대량의 데이터로 지혜로운 도시, 무선 도시를 구축함으로써 도시건설서비스의 수준을 제고하였고 게임, 오락, 전자상거래 등 다원화된 데이터 응용을 업그레이드했다. 그리고 민생에 관련된 여러 분야에도 인터넷을 융합시켜 백성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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