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사회과학원,할빈은행의 주최로 '2012 발전도상국가 농업발전과 소액신용대출 관원 세미나'가 6월 27일에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우간다,미안마,이집트,남아프리카, 시에라레온,네팔,리비리아,짐바브웨,에티오피아,파키스탄,요르단 등 20개 발전도상국가의 농업과 금융 및 기타 경제사회부문의 35명 관원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는 '발전도상국가 농업발전과 소액신용대출'을 주제로 진행되였다. 세미나에 참가한 발전도상국가의 관원들은 중국의 관련정책,법규와 실천경험을 료해하게 되였고 교류를 통해 향후 협력 및 공동발전을 둘러싸고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35명 관원은 모두다 중국사회과학원 '발전도상국가 농업발전과 소액신용대출 관원 연수반'의 학원이다.
연수내용은 중국 개혁개방려정과 발전상황, 중국'3농'분야발전의 성과와 경험,농총신용경제와 소액대출의 정책조치 및 중국과 발전도상국가의 합작 등 여러가지 방면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