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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관련 론평]철같은 규률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25일 10:48
중공중앙, 손정재동지 엄중한 규률 위반 문제 립건 심사

손정재동지가 엄중한 규률 위반 혐의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7월 24일, 중공중앙은 중공중앙규률검사위원회에서 손정재동지에 대해 림건 심사할 것을 결정했다.

이 결정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당이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선명한 태도와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우리 당이 규률 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한 원칙을 견지함을 충분히 체현했으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당풍렴정건설을 강화하며 반부패 투쟁은 끝이 없음을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전당, 전국 인민들의 충심으로 되는 지지를 받았다.

주영강, 박희래, 서재후, 곽백웅, 령계획, 소영 등의 위법, 규률 위반 문제에 대한 조사처리는 우리 당이 시종일관 규률 앞에서 일체 평등한 것을 견지하고 당내에 규률 속박을 받지 않는 특수조직과 특수당원이 존재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음을 충분히 립증했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직무가 얼마나 높든, 리력이 얼마나 풍부하든, 공헌이 얼마나 크든 당규률과 국법을 위반했다면 모두 엄숙한 추궁과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철같은 규률이 있어야만 철같은 대오가 있을 수 있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는 끝이 없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진일보 ‘네개 의식’을 증강하고 확고하게 부패를 척결하는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깊이 터득하며 당중앙의 결정을 견결히 지지하고 자주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개혁, 발전, 안정의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잘함으로써 량호한 정신상태와 우수한 사업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중공중앙이 손정재동지에 대한 립건 심사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길림성당위는 즉시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전달, 학습했다.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모두 손정재동지의 엄중한 규률 위반 문제에 대한 당중앙의 림건 조사 결정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일제히 표시했다. 또한 정치의식, 대세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절실히 증강하고 사상인식을 당중앙의 결정에 견결히 통일시키며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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