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공식 취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7.02일 14:26
이집트 대통령으로 당선된 무함마드 무르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집트 헌법재판소에서 공식 취임했다.

  무르시는 이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헌법재판소에 도착해 헌재 내부에서 검은색 법복을 입은 18명의 재판관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이에 따라 이집트는 왕정 체제가 무너지고 나서 60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 민주 선거를 통해 민선 대통령을 공식 배출하게 됐다. 제5대 이집트 대통령인 무르시는 또 첫 이슬람주의자 정부 수반으로도 기록됐다.

  지난해 2월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내 놓은 권좌를 차지하게 된 무르시는 "새 이집트를 건설하겠다"고 맹세했다.

  정장 차림에 붉은색 넥타이를 맨 그는 이집트 국영TV에 생중계된 취임 선서에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와 제2의 공화국을 열망한다"며 "오늘날 이집트인은 새로운 삶, 완벽한 자유, 민주주의, 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NTV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6.5환경의 날 생태환경 보호업무 조사 연구 시 강조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충실히 실천해야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룡강의 힘을 기여해야 장안순 참가 6.5 환경의 날 오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 아르진(阿勒锦岛)도 국가 습지공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000억 회사가 순식간에" 김호중 소속사 '공중분해' 돌이킬 수 없어

"1000억 회사가 순식간에" 김호중 소속사 '공중분해' 돌이킬 수 없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로 인해 1000억원 가치로 매겨지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갔다. 특히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김호중과 친척 관계로 증거인멸,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폐업 수

연변, 2024단오련휴 ‘다크호스’목적지로 선정

연변, 2024단오련휴 ‘다크호스’목적지로 선정

단오련휴가 다가오면서 휴가려행이 다시 화제가 되였다. 최근 동승려행에서 발표한 (이하 )에 따르면 연변과 락양, 위해, 진황도 등이 2024 단오련휴 ‘다크호스’ 목적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에 따르면 2024년 단오련휴기간 출행시장은 주로 중단거리이며 장강삼

흑룡강성 2024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문화재보호 홈장행사 개최

흑룡강성 2024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문화재보호 홈장행사 개최

6월 5일, 동녕시체육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떠들썩했다.흑룡강성 문화관광청(성문물관리국)이 주최하고 중국공산당 동녕시위, 동녕시정부, 목단강시 문화광전관광국이 주관한 흑룡강성 2024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문화재보호 홈장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되였다. 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