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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난 마취서 제11회 거싸얼 경마축제 개막, 600명이 펼치는 경마대회

[기타] | 발행시간: 2017.08.15일 11:16

8월 13일, 장족(藏族) 배우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는 모습

8월 13일, 경마 선수들이 승마 기술을 선보이는 모습

8월 13일, 장족(藏族)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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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8월 13일 구색(九色) 간난(甘南) 샹바라(香巴拉)•마취(瑪曲) 제11회 거싸얼(格薩爾) 싸이마제(賽馬節: 경마축제)가 간쑤(甘肅, 감숙)성 마취현에서 개막됐다.

마취현은 중국의 명마인 허취마(河曲馬)가 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경마를 즐기던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012년에는 중국 국가체육총국에서 이곳을 ‘중국 경마의 고향’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거싸얼 경마축제의 규모는 점점 더 커졌고 최근 중국 서부 소수민족 지역의 유명 스포츠 행사이자 유명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번 경마축제는 5일간 진행되며 중국 전역에서 40개 대표팀, 643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결을 펼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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