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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시리, 중국 4대 무인구지역 중 첫 인터넷접속지역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8.31일 09:59

(흑룡강신문=하얼빈)8월 29일 오후, 커커시리(可可西裏) 국가급 자연보호구내의 쒀난다(索南達傑)보호소가 정식으로 위성통신고정소를 개통했다. 이는 커커시리가 중국 4대 무인구중 처음으로 인터넷접속지역으로 되였음을 표징한다.

  커커시리는 몽골어로 "아름다운 소녀"라는 뜻이며 청해 서남부의 옥수장족자치주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면적은 4.5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해 현재 중국 최대의 무인구역이다. 이곳에는 대량의 희귀 야생동식물이 모여있으며 중국에서 첫번째로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 야생동물 서장령양을 위해 설치한 국가급 자연보호구이며 중국 생물다양성 보호 11개 관건구역중의 하나이다.

  소개에 의하면 커커시리는 줄곧 전통적인 통신인터넷이 실현되기 어려웠는데 통신문제가 야생동식물 보호사업 전개를 저애했다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위성통신고정소를 개통한후 쒀난다제보호소 주변 500메터로부터 1킬로메터 범위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졌는데 인터넷방문, 위성텔레비죤, 원거리영상통신 등 수요를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올해 7월 7일, 폴란드에서 열린 제41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청해 커커시시가 정식으로 세계유산명단에 등재되여 청장고원에 세계자연유산이 없던 력사를 결속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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