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산시(山西, 산서)성 윈청(運城, 운성)시 황진수이안(黃金水岸) 거주단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를 정리하고 있다.
중국 산시 윈청 모 아파트 단지에 형성된 ‘사랑의 나눔 센터’
8월 28일, 산시(山西, 산서)성 윈청(運城, 운성)시 황진수이안(黃金水岸) 거주단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를 정리하고 있다.
중국 산시 윈청 모 아파트 단지에 형성된 ‘사랑의 나눔 센터’
8월 28일, 산시(山西, 산서)성 윈청(運城, 운성)시 황진수이안(黃金水岸) 거주단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역참(愛心驛站)’에서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를 정리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4일] 산시(山西, 산서)성 윈청(運城, 운성)시 황진수이안(黃金水岸) 거주단지에는 오랜 시간 동안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사랑의 역참(愛心驛站)’이 있다. 근처 주민들은 필요 없어진 물건 등을 이곳에 가져다 놓는데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사랑의 역참’은 자원봉사자들이 관리를 하고 있으며 6개월 동안 각종 의류, 서적, 장난감 등 15만 개의 물건이 모였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