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미국 국방부가 23일, 미군의 여러대 전략폭격기가 이날 전투기의 호송하에 조선 동부 해역의 상공을 비행함으로써 본세기 미군전투기가 조선과 한국 비무장지대의 최북단을 비행한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비행은 조선의 “성급한 행위”에 대해 미군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는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위협에 대처할 많은 “군사적인 선택”을 보류하고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데이나 화이트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 공군의 B-1B형 전략폭격기가 괌의 미군기지에서 출발하여 조선동부 해역 상공에 도착하였고 F-15C형 “이글” 전투기가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서 리륙하여 이를 호송했다고 전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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